2026년 6월 7일 주일 예식서
- Harrison Kim
- 6월 7일
- 1분 분량

바로크 시대의 거장 카라바조(Caravaggio)가 그린 <마태오를 부르심 (The Calling of Saint Matthew)>입니다.
어두컴컴한 세관 안에서 돈을 세고 있던 죄인 마태오에게 예수님의 강렬한 빛이 내리쬡니다. 예수님이 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자, 마태오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"저 말입니까?" 하며 자기 가슴을 가리키고 있습니다.
"내가 바라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선(사랑)이다"라며 세상이 외면한 죄인을 부르시고 의인으로 삼으시는 주님의 자비가 이 한 장의 그림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.
평소처럼, 오후 2시, St George's Bloomsbury 에서 모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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